SGR BOOKS

삼성글로벌리서치의 책들은 기업과 사회를 위한 소통과 연구를 지원합니다.

  • 당신의 경제IQ를 높여라

    당신의 경제IQ를 높여라

    한순구 지음

    경제학 교수가 들려주는 돈과 인생 이야기

    경제학 원칙대로 살면 어떤 일이 생길까?

    좋은 소식과 그렇지 않은 소식이 있다. 먼저, 좋은 소식은 누구나 풍족하지는 않아도 평생 돈 걱정 없는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 소식은 이러한 삶을 위해서는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평생 끈기 있게 노력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이것이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항상 지출이 수입보다 많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매사 검소한 생활을 유지해야 하며 그렇게 아낀 돈을 투자할 곳을 부지런히 물색해야 한다. 모든 행동을 취할 때 투자 대비 효율을 따져야 함은 물론이고 예기치 못한 불행에 대비하기 위해 아직 일어나지 ...

  • 중국의 실리콘밸리, 광둥을 가다

    중국의 실리콘밸리, 광둥을 가다

    김수영 지음

    화웨이, 텐센트, DJI, 비야디 등
    중국 최고의 첨단기업들을 탄생시킨 혁신의 허브,
    광둥을 모르고는 중국 경제를 말할 수 없다!

    국토 면적으로는 우리의 96배, 인구로는 27배나 되는, 중국이라는 거대한 나라를 한눈에 이해하기란 매우 어렵다. 특히나 지역 간 발전 격차가 큰 탓에 자칫하면 평균의 함정에 빠질 수밖에 없다. 중국 경제를 제대로 알기 위해 반드시 지역별 연구가 뒷받침되어야 하는 이유다. 이런 관점에서 놀라운 성장을 거듭해온 광둥성은 중국 경제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하는 데 최적의 지역이라 할 수 있다. 실제로 광둥성은 중국 대외개방 역사의 중심지로 적극적인 개혁개방 정책과 수출 전략으로 중국 내에서 32년간 GDP 1위를 차지해왔으며, 광둥성 언론...

  • 산업혁명의 숨은 주역들

    산업혁명의 숨은 주역들

    김은환 지음

    우리가 잘 몰랐던, 산업혁명을 이끈 15인의 혁신가 이야기!

    혁명에서 혁명을 배우다
    인공지능, 5G, 사물인터넷, 3D 프린터의 시대지만…
    수차, 증기기관, 컨베이어 벨트의 시대에서도 배워야 할 것들이 있다?
    산업혁명이라는 격랑의 시대를 살아가는 법!

    18세기 산업혁명이 시작된 이래 인류는 점점 더 빠르고 가팔라지는 변화의 격랑을 맞이하고 있다. 이 책은 그러한 변화를 이끌어온 혁신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들은 산업혁명의 진정한 주역이지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주역은 아니라는 점에서 좀 더 흥미롭다. 이 책은 증기기관이 이미 발명되었지만 수차의 개량에 힘을 쏟은 스미턴을 통해 신기술을 바라보는 맹목적인 시각을 교정한다. 또 증기기관을 산업혁명의 새로운 동력원으로 만든 저 유명한 와트 대신 와트의 특허 기간을 연장시킨 볼턴에게 초점을 맞춤으로써 기술혁신이 ...

  • 2020 유럽의 미래

    2020 유럽의 미래

    연세-SERI EU센터 지음

    EU의 글로벌 기업 규제와 디지털 성장전략 해부

    디지털 경제의 주도권을 빼앗긴 EU의 반격은 이미 시작되었다!
    EU 경제는 지금 어떤 2020년을 생각하는가?

    전통 오프라인 경제가 부진한 가운데 ICT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경제가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시대다. 상대적으로 취약한 디지털 경쟁력으로 미국에 디지털 경제의 주도권을 내어준 채 잇따른 경제위기에 시달려온 EU는 다국적 디지털 기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한편 디지털 어젠다를 통해 디지털 단일시장 완성을 추진함으로써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미국과 중국의 거대 경쟁 기업들은 어떻게 대처하고 있으며, 이 틈에서 우리의 기업들은 어떤 대응전략을 마련해야 할 것인가? 이 책에서는 EU 경제 위기의 본질...

  • 한국의 제3섹터

    한국의 제3섹터

    박태규, 정구현, 김인춘, 황창순 지음

    국가와 시장 사이에서 길을 묻다

    공공성 위기의 시대, 제3섹터에 주목하라!

    정부(제1섹터)와 시장(제2섹터) 사이의 대안적 영역을 가리키는 제3섹터는 다소 생소한 용어이지만 오랜 기간 조합이나 비영리조직(non-profit organization)의 형태로 정부와 시장이 감당하지 못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왔다. 최근 들어 글로벌화, 경제위기, 인구고령화 등 환경 변화에 따라 점점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자본주의적 모순을 해결할 한 가지 대안으로까지 거론되고 있다. 각 나라의 역사와 상황에 따라 성격을 달리 하며 발전해온 제3섹터는 한국에서도 꾸준한 발전의 역사를 찾을 수 있으며 지금은 사회적 목적에 따라 영리 추구도 ...

  • SURVIVORS BECOME THE STRONG

    SURVIVORS BECOME THE STRONG

    Man-Soo Kang 지음

    Truths & Lessons of Asian and Global Economic Crises

    강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자다!
    두 번의 경제위기에서 한국은 어떻게 살아남았나?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 기록한 한국경제 생존기

    “The Korean economy is a history of challenge that has blossomed amid hardship and crises. You have always stood at the forefront in facing challenges. During the 2008 global financial crisis, you led the Korean economy as Minister of Finance to rise from the crisis. You were unskilled at persuasion, but didn’t give up or circumvent. Time passes by, but policies with soul last. Your devotion will be long remembered. We, the press corps who criticized sometimes and defended other times, present you today with this small plaque of appreciation.” ...

  • 금융이슈로 읽는 글로벌 경제

    금융이슈로 읽는 글로벌 경제

    김용덕 지음

    반복되는 위기 속 반드시 알아야 할 쟁점들

    글로벌 금융을 알아야 글로벌 경제가 보인다!
    주요 국제금융 이슈를 통해 진단하는 세계경제의 오늘과 내일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 지 수년이 지났다. G20 정상회의를 중심으로 전 세계가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음에도 위기가 장기화되면서 세계경제와 국제금융시장은 여전히 혼란의 소용돌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의 원인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이 이루어지고 수많은 대책이 논의되었음에도 왜 위기는 계속되고 있는 것일까? 이 책은 1973년 브레턴우즈체제 붕괴 이후 수십 년간 국제금융계의 주요 현안이 되어온 과제들을 주제별로 정리해 살펴봄으로써 보다 체계적이고 넓은 안목으로 국제금융...

  • 다모클레스의 칼

    다모클레스의 칼

    유재수 지음

    금융위기: 탐욕, 망각 그리고 몰락의 역사

    과거의 금융위기를 통해 그려보는 미래의 금융위기

    이번엔 금융위기다. 2013년 출간된 《세계를 뒤흔든 경제 대통령들》의 저자가 후속작에서 선택한 주제는 금융과 금융위기의 역사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금융을 왕좌 위에 걸린 다모클레스의 칼에 비유한다. 금융이란 화려한 권력을 가진 왕좌이기도 하지만 그 위에는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칼날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금융은 경제발전 등 많은 혜택을 가져다주었지만 한순간에 모든 것을 앗아가는 위험을 동시에 안고 있다. 6년간의 구상과 집필을 거친 이 책은 금융위기의 탄생으로 거슬러 올라가 1634년 네덜란드 튤립 버블부터 1930년대 대공황, 그리고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까지 주요 금융위기의 발생 원인과 대응 과정을 꼼꼼히 복기하고 이를 바탕으로 금융위기에서 좀 더 자유로워지기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

  • 현장에서 본 경제위기 대응실록

    현장에서 본 경제위기 대응실록

    강만수 지음

    아시아금융위기에서 글로벌경제위기까지

    강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자다!
    두 번의 경제위기에서 한국은 어떻게 살아남았나?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 기록한 한국경제 생존기

    “한국경제는 시련과 위기 속에 피어난 도전의 역사입니다. 당신은 늘 그 도전의 앞자리에 섰습니다. 2008년 글로벌금융위기 때는 기획재정부 장관으로서 한국경제가 위기를 딛고 일어나도록 이끌었습니다. 설득엔 서툴렀지만 포기하거나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세월은 흐르지만 영혼이 깃든 정책은 남습니다. 당신의 헌신은 오래도록 기억될 것입니다. 때로는 비판하며, 때로는 옹호했던 기자단이 오늘 이 자그마한 감사패를 드립니다.”
    저자가 장관에서 물러난 후 몇 년이 지난 2012년 11월 15일, 글로벌금융위기 당시 기획재정부 출입기자단...

  • 세계를 뒤흔든 경제 대통령들

    세계를 뒤흔든 경제 대통령들

    유재수 지음

    역사를 만든 경제정책 결정자 18인의 영광과 좌절

    인물로 읽는 세계 경제정책의 역사

    1930년대 말 총수요 확대라는 케인즈 식 처방을 구사하며 일본을 쇼와 금융공황에서 구해낸 다카하시 고레키요가 현대에도 있었다면 일본은 어쩌면 ‘잃어버린 20년’을 겪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타임》지에 의해 역사상 가장 뛰어난 재무장관으로 선정된 바 있는 브레튼우즈 회의 창설의 주역 헨리 모겐소 주니어가 오늘날 글로벌 금융위기의 해결사로 나선다면 이미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을지도 모르겠다. 또한 경제정책의 역사에서 끊이지 않았던 세금인상과 채권발행이라는 고민스러운 선택을 두고 벌어진 논쟁들이 지금의 세계적인 정...

  • 은퇴가 없는 나라

    은퇴가 없는 나라

    김태유 지음

    국가 경제를 이모작하라

    우리가 직면한 가장 불편한 진실,
    고령화를 극복하는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지금 한국은 새로운 5년을 위한 계획짜기에 한창이다. 다양한 논의가 오가고 있지만 그중 최우선 과제는 바로 경제의 성장동력 회복이다. 새 정부가 추구하는 성장과 복지라는 양대 목표에 가장 큰 위협요소는 바로 저출산ㆍ고령화일 것이다. 특히 대한민국은 고령화 속도가 유례없이 빨라 2026년이면 초고령사회로 접어들 전망이다. 앞으로 15년도 남지 않았다. 해결책 마련이 절박한 상황이다. 우리는 어떤 대책을 갖고 있는가? 그리고 그 대책은 과연 적절한가? 2009년 출간된 《정부의 유전자를 변화시켜라》에서 공직인사제도 개혁안을 제시...

  • 넥스트차이나

    넥스트차이나

    삼성경제연구소 지음

    침체에 빠진 선진경제권, 이미 만원버스가 된 중국
    세계경제의 미래, 넥스트차이나에 달려 있다!

    얼마 전 중국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7.5%로 하향했다고 발표하자 세계경제가 술렁였다. 중국이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위상과 중국경제 위축에 대한 우려를 보여주는 일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전체 수출량의 4분의 1이 중국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으로서는 중국에 대한 과다의존의 심각성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새로운 신흥시장 개척과 한발 앞선 창의적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 책은 2009년부터 관련 연구를 심층적으로 진행해온 삼성경제연구소에서 그간의 연구 성과를 정리하여 펴낸 것이다. 중국 이외의 신흥국 중 빠르게 부상하는 29개국을 선정하여 넥스트차이나라 명명하고 지역과 소비 패턴, 인구, 소득, 종교 등 다양한 기준과 방법을 동원하여 시장 상황을 입체적으로 분석했다. 또 기회요인만큼이나 신흥국에 잠재하고 있는 위협요인과 리스크를 꼼꼼히 점검하고 효과적 진출 전략을 제안했다.

  • 더 체인지

    더 체인지

    김재윤 지음

    메가트렌드로 보는 미래 비즈니스

    변화가 없으면 기회도 없다
    거대 변화를 비즈니스로 해석하라

    변화는 혼란인 동시에 기회다. 특히 비즈니스에는 기회의 창고다. 변화는 기존 질서와 산업의 지형을 바꾸고 기업의 존망에 영향을 미쳤다. 산업사에는 늘 단절적인 변화가 있어왔다. 바로 지금 산업계에 그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기업은 변화를 어떻게 해석하고 활용할 것인가. 삼성경제연구소의 기술산업실장인 저자가 거대 변화를 비즈니스로 해석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이에 따라 도출한 3가지 신사업과 6가지 유망사업을 소개한다.

  • 농업이 미래다

    농업이 미래다

    성진근, 이태호, 김병률, 윤병삼 지음

    한국 농업의 르네상스를 위한 전략

    농업에 우리의 내일이 있다!

    산업화, 도시화, 고도성장 시대를 지나며 경제적 효율성에서 다른 산업에 밀린 농업은 어느덧 사양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저자들은 자원순환적이고 환경친화적인 농업이야말로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환경위기와 자원위기에 대응하여 나라와 생명을 살릴 미래산업이라고 주장한다. 우리 경제가 당면한 불확실성의 터널을 벗어나기 위해 우리에게 왜 농업의 르네상스가 필요한지, 어떻게 농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등에 대한 고민을 풍부한 자료와 함께 진지한 탐구로 풀어내고 있는 이 책은 대산농촌문화재단 창립 20주년 기념 연구과제인 ‘뉴 모멘텀-한국 농업의 내일을 열기 위한 준비’를 책자화한 것이다.

  • SERI 전망 2012

    SERI 전망 2012

    권순우, 신창목 외 지음

    세계경제, 재정의 덫에 빠지다!
    2012년 한국경제는 ‘위기 속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인가?
    2011년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통해 한발 앞서
    2012년을 내다보는 대한민국 대표 종합경제전망서!

    세계경제가 다시 휘청거리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취해졌던 조치들의 부작용이 본격화되면서 ‘재정위기’라는 새로운 덫이 세계경제를 어두운 터널로 이끌고 있는 것이다. 재정위기는 그 본질상 단기간에 극복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며 오랜 시간을 두고 경제성장에 걸림돌로 작용한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이는 대외의존도가 높은 한국경제의 앞날이 결코 순탄치만은 않을 것이며 자칫 잘못하면 저성장궤도에 빠져들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점을 감안할 때 2012년은 세계경제가 눈앞에 다가온 재정위기를 순조...

  • SERI 전망 2011

    SERI 전망 2011

    권순우, 신창목 외 지음

    “모범적 위기 탈출의 모습을 보인 한국경제,
    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2010년의 마침표와 2011년의 물음표를 총정리한 대한민국 종합경제전망서!

    2010년 한국경제는 세계 어느 국가보다도 모범적인 위기 탈출의 모습을 보였다고 자부할 만하다. 상대적으로 빠른 회복세를 보였을 뿐만 아니라 그 내용에서도 정부의 경기부양력이 약화되는 대신 수출과 설비투자를 중심으로 한 민간부문의 자생적 회복력이 성장을 주도하는 매우 양호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향후 대외여건의 불확실성 증대로 인해 이러한 자생적 회복력이 지속될 것인지의 여부는 불투명하다. 비록 한국경제가 양호한 성장세를 보여왔다고는 하나, 여전히 위기를 완전히 극복한 것은 아니며 위기 이전의 성장궤...

  • 미래산업전망대

    미래산업전망대

    삼성경제연구소 지음

    상상력과 기술이 만나 새로운 산업이 탄생하고 있다.
    변신을 망설이지 않는 기업만이 살아남는 시대
    신기술이 여는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라!

    자동차가 처음 나온 19세기 초반, 도로 위에는 자동차와 말이 공존했다. 당시 운송업에 종사하던 사람은 더 질긴 타이어와 강력한 엔진 제작에 대해 고민하던 사람과, 더 오래가는 말발굽 만들기를 고민하던 사람 두 부류였다. 그리고 지금 살아남은 것은 자동차업자 뿐이다. 세계 산업계가 일대 패러다임 전환기를 맞아 현재를 대표하는 많은 비즈니스가 사라지고 지금은 상상도 안 되는 신산업이 속속 탄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변화를 읽고 변신을 망설이지 않는 기업만이 살아남는 시대, 당신은 자동차 업자가 될 것인가, 말발굽 업자가 될 것인가?

  • 커뮤니티 비즈니스

    커뮤니티 비즈니스

    함유근, 김영수 지음

    지역 경제를 살리는 새로운 대안

    커뮤니티 비즈니스가 살길이다!

    급속한 산업화에 따라 사회적으로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미 야기되고 있는 고령화, 저출산, 새로운 빈곤층 출현, 장애인 취업난, 낙후된 농촌 경제, 사라지는 전통문화, 환경 문제, 실업자 양산, 양극화 문제 등으로 인해 사회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지역 문제를 해결할 주체는 정부, 지방자치단체, 지역 주민 등이 될 수 있으나 현재로는 책임 있는 문제 해결 주체가 모호하여 어려움이 많다. 이런 문제가 생활에 직접 관련된 이상, 해결 방법은 다른 누구보다 지역 주민이 더 잘 알 수밖에 없다...

  • 반복되는 금융위기

    반복되는 금융위기

    김용덕 지음

    두 개의 위기, 하나의 교훈

    금융위기는 끝나지 않았다!
    아시아 외환위기 이후 10년 만에 재발한 글로벌 금융위기,
    무엇이 위기를 되풀이하게 하는가?
    전 금융감독위원장이 제시하는, 남겨진 과제와 한국의 선택!

    자본주의 역사상 금융위기는 주기적으로 반복해서 발생해왔다. 더 큰 문제는 갈수록 위기의 주기가 짧아지고 규모도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참담했던 외환위기의 상처를 봉합하고 새로운 도약의 길을 나선 지 10년 만에 또다시 전 세계적인 금융위기의 거센 풍랑을 맞고 있다. 그나마 다른 나라보다 의연하게 버텨내고 있는 것은 우리가 이전의 위기에서 배운 교훈을 저 깊이 새기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응해 G20 정상회의에서 추진하고 있는 금융규제감독 강화 논의에 초점을 맞춰 국제적인 금융체제 개편 움직임을 본격적으로 분석하고, 이러한 움직임이 과거 아시아 외환위기 이후 논의한 신국제금융체제와 어떤 차이점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 두 번의 위기를 통해 국제금융계와 한국금융이 나아갈 길을 조망하고 있는 이 책은 보다 안전한 세계를 위해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교훈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 기로에 선 경제거인

    기로에 선 경제거인

    앙드레 사피르 지음

    EU의 도전과 과제

    세계에서 가장 진전된 경제통합체, EU의 실체를 만나다!
    무역, 개발, 통화, 경쟁, 금융, 이주, 에너지 등
    7대 핵심 대외정책으로 들여다보는 EU의 글로벌 비전

    현재 EU(유럽연합)는 출범 이래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그리스에서 시작되어 스페인, 포르투갈로 확산되고 있는 재정위기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EU의 운명을 좌우할 것이기 때문이다. 유로화 체제가 해체되어 평범한 경제통합체로 남는 것은 아닌가 우려하는 이들도 있다. 어쩌면 통합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로 삼을지도 모른다. 이제 갈림길에 서 있는 EU의 도전과 과제가 무엇인지 다시 세밀하게 들여다봐야 할 때이다.
    EU는 반세기가 넘는 통합의 역사를 거쳐 27개 회원국을 거느린 세계 최대 단일경제권으로 재탄생하였다. 세계 GDP의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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